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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장애인 태권도 세계 선수권 대회

 

경기 사이에 휴식을 취합니다.

장애인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는 핀란드의 유일한 대표 마티 사이라넨(Matti Sairanen)이 준결승에서 브라질 제드송 산토스 실바(Jadson Santos Silva)를 6-4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Matti는 남자 68kg 카테고리, 장애 등급 A6에 출전합니다.

결승전에서 그는 Azeri Nijat Islamov와 대결했습니다. 경기는 매우 치열했지만 결국 점수는 Azeri에게 1-2로 유리했습니다.

”Hieno taistelu Matilta, vaikka jalat olivat huonossa kunnossa ensimmäisessä ottelussa tulleista osumista. Azeri oli todella kova, mutta taktiikka piti melkein loppuun asti. Kultamitaliin ei jäänyt enää paljoa matkaa”, toteaa joukkueen valmentaja Sampo Pajulampi. ”Parannus viimevuoden Moskovan EM-kisoihin oli selkeä”, toteaa puolestaan joukkueenjohtajana toiminut Matin isä Tapani Sairanen.

 

 

 

단체사진 속 팀

 

목에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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